대전에서 일을하면 한달에 꼭 한번씩 가던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손관 다른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지만 기본 메인메뉴인 파돈까스 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푸짐한 양과 두꺼운 고기 그위에 수북히 쌓여있는 파 적당히 맛있는 소스 거기에 화룡정점으로 따뜻한 셀프 온육수까지!!!! 오늘은 리뷰라기보다 대손관의 파돈가스와 비돌박이의 실사를 준비해봤습니다. 진짜 푸짐하고 양도 넉넉합니다 ^^ 성인남성 한명이 충분히 배부르게 드실수 있습니다. 돈까스는 자칫하면 느끼해질수도 있는 음식이지만, 대손관에서는 파와함께 돈까스를 먹으며 느끼함을 싸악 잡아줍니다. 예전에,,,,, 파닭?을 처음 먹었을때의 첫 느낌과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은 비돌박이!! 비돌박이도 나쁘진 않지만, 파돈가스가 가지고 있는 임팩트에 비하면 쬐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