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하하하.... 분명 예전에는 좋기만 했던 기억이 있었지 말입니다....^^;;;;;;; 심지어 오늘은 날씨까지 좋아버렸습니다. 집에만 있자니 와이프와 아들의 눈치가 보이고, 나가자니 어디를 가야할지 또 얼마를 써야할지 고민이 되는 요즘이었습니다. 결심을했습니다. 만약 오늘 나간다면 이 두가지 목적을 충족하는 곳을 가보자 1. 아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곳 2. 비용을 적게 쓸 수 있는 곳 안성러인 저는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포털사이트를 검색해보니 안성근처에 '안성스타필드', '안성팜랜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맞춤가족공원'이 나왔습니다. 위의 4곳중에 저의 목적을 충족하는 곳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맞춤가족공원' 이었습니다. 그중에도 오늘은 규모가 좀 작은 '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