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한창 맛집 블로그를 하다 처음으로 티스토리에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주말 사람이 많은곳은 걱정되고 가족끼리 드라이브를 하고 싶어서 금화저수지 쪽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드라이브만 해도 너무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그러던중 배가 출출해 우연히 들른식당 바로 '안성마춤쌀밥집' 이었습니다. 요즘 배달음식에 길들여져 있던터라 쌀밥에 잘차려진 반찬들이 먹고 싶어 들어가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박이었습니다. 반찬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있어서 남김 반찬들이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자 정문사진부터 같이 보시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아름다운 금화저수지였지만, 테이블에 손님들이 많은관계로 제대로된 뷰는 찍을 수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건진 한컷이라면 바로 뭔가 아쉽죠?..